
KAYAC
뿌리교육재단(KAYAC, Korean-American Youth Assistance Coalition, Inc.)은 한인사회의 차세대 지도자 육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단체입니다.
뿌리교육재단은 한인 2세들이 모국방문행사 등을 체험하면서 모국사랑과 정체성을 새롭게 인식하여 그들이 역사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하며, 또한 조국을 올바르게 이해하여 자긍심을 가지고 한인사외 및 미 주류사회의 지도자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KAYAC의 첫번째 중요한 사업은 우리의 차세대 꿈나무들이 미국 주류사회의 동량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조국을 올바로 이해하고 겨레를 사랑할 수 있는 한민족 정신을 채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모국방문 프로그램을 실천하는데 필요한 기금을 마련하는데 있습니다.
미래의 지도자들에 대한 투자는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침이 없을 것입니다. 특히 유태인의 커뮤니티의 선례는 시사하는 바가 많습니다. 그들은 벌써 오래전부터 가장 큰 사업으로 미래의 꿈나무들에 대한 투자를 시작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하기에 미국사회에서 오늘의 유태인 커뮤니티의 위치와 유태인들의 조국에 대한 애국정신은 이와 무관하지 않음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중요한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40만 뉴욕동포의 힘으로 함께 일궈나가야 할 것입니다.